(출처: 윤혜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출처: 윤혜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엄태웅 아내 윤혜진 (출처: 엄태웅 아내 윤혜진 인스타그램)
엄태웅 아내 윤혜진 (출처: 엄태웅 아내 윤혜진 인스타그램)

나훈아 “테스형!”… 엄태웅♥윤혜진 달달 데이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석을 맞이한 가족의 일상을 전했다.

그 가운데 TV를 통해 전날 열린 ‘2020 KBS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어게인 나훈아’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다음 날 드라이브를 하고 있다. 차 안에서는 나훈아의 신곡 ‘테스형’이 흘러나왔고, 엄태웅은 흥에 겨운 듯 노래를 부르고 있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나훈아는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서 신곡 ‘테스형!’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나훈아가 애타게 부르는 ‘테스형!’은 바로 고대 그리스 대표적 철학자 소크라테스다.

나훈아는 가사에 대해 “우린 지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며 살고 있다. 테스형 이게 세상이 이렇고 세월은 또 왜 저러냐고 물어봤더니 테스형도 모른다고 하더라. 세월은 너나 할 것 없이 어떻게 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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