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간호사가 코로나19 검사를 준비 중이다. ⓒ천지일보 2020.10.1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간호사가 코로나19 검사를 준비 중이다. ⓒ천지일보 2020.10.1

[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1일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포항 3명, 경주 1명, 영천에서 1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80대 시민이 지난 9월 29일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인 30대와 50대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천에 거주하는 70대는 9월 29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이 나왔다.

경주에서는 40대 시민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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