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양념 3종 제품 이미지. (제공: CJ제일제당)
해찬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양념 3종 제품 이미지.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CJ제일제당이 손쉽게 된장찌개를 만들 수 있는 ‘해찬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양념’ 3종을 리뉴얼해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집밥’ 수요 확대에 맞춰 더 맛있고 간편한 요리를 돕는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리뉴얼을 단행했다. 특히 맛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해물·고기 육수 원료들이 잘 어우러지는 배합비에 집중했다. 제품 상단에는 요리법을 직접 표기해 직관적으로 숙지하고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바꿨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라면만큼 쉬운 된장찌개’를 콘셉트로 한 ‘바지락 꽃게’ ‘차돌’ ‘청양초’ 등 3종이다. 따로 육수를 우려내거나 별도 양념 필요 없이 물에 풀고 두부, 채소 등 기호에 맞는 재료를 넣고 끓이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간단하게 맛있는 한식을 즐길 수 있어 편리함을 추구하는 2540세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체 장류 시장 규모는 줄고 있으나 소비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편의형 장류 시장은 지속해서 커지고 있다”며 “국내 1등 장류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이 맛있는 한식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장류 연구·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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