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뒷줄 왼쪽 다섯번째)이 21일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추석명절 희망나눔 활동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천지일보 2020.9.21
국가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뒷줄 왼쪽 다섯번째)이 21일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추석명절 희망나눔 활동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천지일보 2020.9.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21일 아동센터·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후원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희망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원키 위해 본사 및 지역본부 합동으로 진행했다.

공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 등 전국 16개 복지기관에 약 2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후원금을 지원해 한가위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독거어르신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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