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이 10일 송악면 등의 지역에 투입돼 수해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는 203특공여단과 32사단 아산대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8.10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10일 송악면 등의 지역에 투입돼 수해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는 203특공여단(여단장 김광현)과 32사단 아산대대(대대장 박경윤) 장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 시장은 “신속한 응급복구의 주역인 자랑스러운 군 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부대 장병들은 집중호우 발생 이후 오늘까지 1000여명이 투입돼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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