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미스터피자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제공: 미스터피자)ⓒ천지일보 2020.7.14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미스터피자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제공: 미스터피자)ⓒ천지일보 2020.7.14

미스터피자의 미스터리 모델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미스터피자가 30주년을 맞아 신제품 ‘미스터트리오’를 출시하며 광고 모델로 ‘미스터트롯’의 장민호·영탁·이찬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스터피자는 지난 11일 신제품 출시를 알리며 새로운 모델들의 실루엣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16일 출시되는 ‘미스터트리오’는 미스터피자의 창립 30주년을 한 판으로 집대성한 피자다. 역대 프리미엄 피자 중 가장 사랑받았던 레전드 메뉴 3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미스터피자는 ‘사랑의콜센타’ ‘뽕숭아학당’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장민호·영탁·이찬원이 미스터트리오의 제품 콘셉트에 부합해 이들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광고 영상에서 장민호·영탁·이찬원은 남성 트로트 그룹 ‘민·영·또(장민호·영탁·이찬원)트리오’로 변신해 신명나는 CM송을 선보인다. 미스터트리오 CM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3인의 구성진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됐다. 해당 영상은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장민호·영탁·이찬원과 함께 미스터트리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모델 3인과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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