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표 결과 임영웅 수상
15일 오후 4시 애드립TV 생중계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 출신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공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가운데 ‘2020방송광고페스티벌’ CF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MTN은 15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 글래드호텔에서 제12회 2020방송광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0방송광고페스티벌은 우수광고 및 CF 스타를 선정해 시상하고, 관련 기업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이다.
MTN에 따르면 배우 성훈, 손나은, 트로트 가수 임영웅‧장민호‧영탁‧나태주가 ‘2020 머니투데이방송 방송광고 페스티벌’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MTN 방송광고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방송 광고를 통해 활약하고 광고 산업에 이바지한 CF 스타를 수상자로 선정해 왔다.
이번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수상자 및 행사관계자 외 일반인 참석자는 행사장 입장을 제한하며, 유튜브채널 ‘애드립TV’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방송광고페스티벌 역대 CF 스타상 수상자.
2009 이민호 손담비
2010 슈퍼주니어 황정음
2011 티아라
2012 최효중 배수지
2013 씨스타
2014 조윤호 김성균 김보성 오렌지캬라멜
2015 홍진영 강남 강균성
2016 라미란 강하늘
2017 이성경 차은우 혜리 권혁수
2018 윤아 육성재 손호준
2019 헨리 이시언 소이현 배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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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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