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26일 열린 충남 아산시의회 제22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 간 고성이 오가며 ‘막장드라마’로 치달았다.이날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기존에 양보했던 부의장까지 독식하려 하자, 개회선언 직후 미래통합당 전남수 부의장이 이에 반발하는 의사진행 발언을 하는 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항의를 하자 고성이 오가고 있다. ⓒ천지일보 2020.6.26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26일 열린 충남 아산시의회 제22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 간 고성이 오가며 ‘막장드라마’로 치달았다.

이날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기존에 양보했던 부의장까지 독식하려 하자, 개회선언 직후 미래통합당 전남수 부의장이 이에 반발하는 의사진행 발언을 했다. 이 과정에서 의사진행 발언 내용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항의를 하자 고성이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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