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라떼. (제공: 푸르밀) ⓒ천지일보 2020.6.10
달고나라떼. (제공: 푸르밀) ⓒ천지일보 2020.6.10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달콤쌉싸름한 추억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달고나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가장 ‘핫’한 달고나 커피를 반영한 ‘푸르밀 달고나라떼’는 힘들게 젓지 않고 간편케 달고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액상 컵 타입 음료다. 달고나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맛을 그대로 구현 키 위해 진짜 달고나를 녹여냈으며 부드러운 우유와 조화를 이뤄 더욱 진한 맛이 특징이다. 논커피(Non-Coffee) 음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간편한 컵 형태로 휴대·이동이 용이해 더운 여름철 어디서나 시원케 즐길 수 있고 패키지 디자인에는 추억의 달고나 뽑기를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를 담아 복고 감성을 한껏 살렸다.

달고나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설탕·뜨거운 물을 섞고 400번 이상 저어 만들면 달고나와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해 붙은 이름이다. SNS에서는 달고나 커피 제작 영상 조회수가 수백만 건을 넘고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달고나 커피 만들기 등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푸르밀 관계자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히트친 푸르밀 흑당 시리즈에 이어 올해는 달고나 특유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달고나라떼를 출시했다”며 “폭넓은 소비층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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