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플렉스 미니어처.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 2020.6.10
처음처럼 플렉스 미니어처.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 2020.6.10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처음처럼 플렉스’의 크기와 용량을 축소한 ‘처음처럼 플렉스 미니어처’ 패키지를 출시한다.

‘처음처럼 플렉스 미니어처’ 패키지는 120㎖ 용량의 미니어처가 소주 보관 컨테이너형 멀티박스에 담긴 구성으로 알코올도수는 기존 ‘처음처럼 플렉스’와 동일한 16.7도다.

이번 미니어처는 ‘플렉스’ 스티커가 들어있어 취향대로 제품에 붙이며 나만의 플렉스를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처음처럼 플렉스 미니어처’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한정수량 판매되며 판매가는 약 1만 5천원~2만원대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처음처럼 플렉스’가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유쾌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코자 이번 미니어처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120㎖의 소용량 제품이라 혼술용으로 부담없이 즐기기에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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