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밀크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제공: 롯데푸드) ⓒ천지일보 2020.6.10
파스퇴르 밀크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제공: 롯데푸드) ⓒ천지일보 2020.6.10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푸드㈜가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파스퇴르 밀크바(MILK BAR)’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스퇴르 밀크바’는 파스퇴르 브랜드 홍보를 위해 운영하는 브랜드샵으로 파스퇴르의 프리미엄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밀크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현재 롯데몰 김포공항·센텀시티·롯데월드 등 유동 인구가 높은곳 위주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파스퇴르 밀크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는 파스퇴르 우유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밀크 셰이크 등의 디저트를 즐기며 ‘파스퇴르 우유’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제주말차·티라미수·블루베리 등의 셰이크와 그릭 요거트 등 15종의 밀크 디저트가 준비돼 있다.

또한 이곳에는 저온살균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물과 파스퇴르 제품 등이 전시돼 있어 파스퇴르 브랜드에 대해 한층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매장 인테리어도 젖소의 얼룩무늬를 적용해 원유의 우수성을 표현토록 했다.

파스퇴르 밀크바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해주시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이렇게 파스퇴르 브랜드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밀크 디저트도 맛보시고 파스퇴르 우유의 우수한 맛과 품질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