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1142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200명이다.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하게 264명이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20명 중 9명은 해외유입이며 11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명, 인천 1명, 울산 1명, 경기 6명, 경북 2명, 경남 1명이다. 검역 과정에선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27명 증가해 총 1만 162명이며 완치율은 91.2%다. 격리 중인 환자는 7명 감소해 총 716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80만 2418명 가운데 77만 99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28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수정 기자
crystal9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속보] 코로나19현황, 어제 20명 신규 확진
- 서울 신촌 클럽 다녀간 진주 20대 男 감염… 이태원 확진자와 동선 같아
- 인천 학원강사發 코로나 1살 여아도 추가 확진… 4차 감염 추정
- 코로나19 발생현황 국내 총 1만 1122명… 일일 신규 12명
- 돌잔치서 감염된 1세 여아 외조부모도 추가 확진… ‘4차 감염’ 확산
- 남양주 코로나19 ‘양성’ 2명 발생… 동선에 교회·잠실역·강남역 포함
- 헌팅포차·노래방 등 방역수칙 의무화 추진… 위반시 벌금 300만원
- 부천 라온파티 뷔페서 9명 추가 감염… 이태원 클럽發 확진자 총 215명
- ‘인천 고3’ 25일, 다시 학교 간다… 66개교 등교수업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