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정에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침구를 전달했다.(제공: 가평군)ⓒ천지일보 2020.5.1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정에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침구를 전달했다.(제공: 가평군)ⓒ천지일보 2020.5.18

[천지일보 가평=김성규 기자]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2주에 걸쳐 관내 취약계층 50가정에 침구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와 연합모금 활동을 통한 희망나눔사업 특화사업비로 진행됐다.

침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맞춤형복지 ▲빵굽는 행복나눔사업 ▲문화체험 행복나들이 ▲함께하는 소확행 ▲어르신들과 함께 추억만들기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하고 있다.

박영모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맞춤형복지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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