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750㎖ (제공: 푸르밀) ⓒ천지일보 2020.5.8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750㎖ (제공: 푸르밀) ⓒ천지일보 2020.5.8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미숫가루를 간편케 즐길 수 있는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를 선보여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에도 여름이 다가오면서 제품을 찾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는 ▲현미 ▲대두 ▲보리 ▲흑미 ▲수수 ▲참깨 등 몸에 좋은 곡물에 달콤한 국내산 꿀을 첨가해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신선한 원유를 70% 함유해 부드럽고 풍부한 우유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미숫가루를 우유에 타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케 즐길 수 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푸르밀 관계자는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는 이른 더위에 주문량이 늘고 있어 올해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빙수에 부어 먹거나 씨리얼을 말아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제품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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