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룰스’ 가수 임영웅 모델 선정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 2020.5.8
‘바리스타룰스’ 가수 임영웅 모델 선정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 2020.5.8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바리스타룰스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선정한 것을 기념해 SNS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바리스타룰스 제품명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로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 출시와 가수 임영웅의 광고 모델 선정을 기념해 마련됐다. 바리스타룰스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에 임영웅이 들고 있는 커피의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이달 8~17일 10일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이달 25일 바리스타룰스 SNS 계정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일 폴 바셋 한남 커피스테이션점에서는 임영웅의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 방송 진행과 함께바리스타룰스 홍보 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황금색 홍보 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은 임영웅은 “7년 전부터 좋아하던 커피의 홍보 대사가 돼 기쁘다”며 “팬분들이 제가 바리스타룰스 커피를 즐겨 마시는 것을 보시고 광고 모델로 추천을 많이 하셨고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모델로 선정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영웅의 바리스타룰스 모델 선정 소식을 접한 SNS 사용자들은 “임영웅이 광고 모델이라니”, “한번 마셔보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매일아이 체험단’을 통해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 체험단을 신청할 수 있다.

일명 ‘임영웅 커피’로 부상 중인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는 특허 받은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공법으로 카페인을 제거, 풍부한 커피의 향은 그대로 살리고 부드러운 우유의 밸런스를 잘 맞춰 커피의 묵직한 맛과 깔끔함이 특징인 제품이다.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의 카페인 양은 컵(325㎖) 기준 약 5㎎ 이하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카페인 하루 섭취 권장량의 1.2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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