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 해명 (출처: 윤학 인스타그램)
윤학 해명 (출처: 윤학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초신성 출신 윤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강남 유흥업소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 한 매체는 윤학이 강남구 44번째 확진자인 A씨와 만났다고 보도했다.

A씨는 강남 대형 유흥업소에서 직원으로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26일 윤학과 만난 후 29일부터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4월 1일 검사를 받은 뒤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 소속사 측은 “윤학과 A씨가 잠깐 만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유흥업소에 출입한 게 아니다”라며 “A씨와 아는 사이로 일을 끝나고 잠시 봤을 뿐”이라며 유흥업소 출입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윤학은 지난 3월 24일 일본에서 돌아온 후 3일 후 증상이 발현, 4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증으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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