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임관혁)가 대학로 금성양화점 옆 2층 (구), 기원(대학로 13) 자리로 사무실을 이전해 업무를 개시했다.

지난 2017년 10월 개소한 지원센터는 주민과 행정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중간지원기구로 관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센타는 ▲주민 역량 강화와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기획·운영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 ▲도시재생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홍보 등의 역할을 했다.

이번 이전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더불어 재생사업의 지역균형과 체계적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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