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선택] 민주당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동대문을 금대문으로 만들겠다”
[4.15선택] 민주당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동대문을 금대문으로 만들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제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2.6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제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2.6

“지역서 젊고 새로운 후보에 대한 갈망 느껴”

“21대 총선, 젊은 국회 원하는 염원 분출될 것”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15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구을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이 “동대문을 금대문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 위원장은 2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20대에 서울시립대에 입학하면서 첫 서울 생활을 동대문에서 시작했다”며 “그 어떤 후보보다 동대문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애정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위원장은 전라남도 순천고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연세대학교 정치학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그는 현재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과 UN 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청년 미래위원회 위원장, ㈔청년창업가협회 창업정책 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장 위원장은 지역 분위기에 대해서 “지역에서 만난 많은 분들로부터 젊고, 새로운 후보에 대한 갈망을 느꼈다”며 “변화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젊음을 기반으로 지역을 혁신을 신선한 후보, 정부와 중앙당과 긴밀히 소통해 정책을 현실화할 강력한 후보를 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장 위원장은 당내 경선에서 이길 전략에 대해서는 “촛불혁명 시기 민주당에 입당한 당원들은 인물보다는 비전과 가치에 중점을 두고 선택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특히 국회가 젊어지길 바라는 많은 국민과 당원의 염원과 요구가 분출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의 인물, 구성원, 문화로는 더 이상 국회가 제 기능을 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새 시대에 맞는 젊은 세대가 국회의 일원이 되어 함께 상의하고 토론하고 머리를 맞대어 대안을 제시하는 해법 국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출마의 변을 말씀해 주십시오.

20대, 서울시립대에 입학하면서 첫 서울 생활을 동대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총학생회장으로 동대문에서 성장했고, 민주당의 입당도 서울시립대 재학시절이었습니다. 그 어떤 후보보다 동대문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애정이 있습니다.

중앙정치의 벌판에서 기본기를 닦았습니다. 정무와 전략,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왔습니다. 중앙정치와 지방행정을 아우르는 비전과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10년 뒤 동대문의 미래에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으로 뛰겠습니다.

아쉽게도 동대문은 아직 정체되어 있고, 투자가 필요합니다. 서울시 평균보다 높은 자살율, 고령인구 비율, 독거노인 가구 비율, 비만율, 고위험 음주율. 그리고 서울시 평균보다 낮은 교원 1인당 학생 수, 1인당 도서관 좌석 수, 문화기반시설 수. 교육환경은 열악하고, 문화기반시설에 부족한 투자는 정체된 동대문을 보여주는 단적인 지표입니다.

동대문을 금대문으로 만들겠습니다. 이제 동대문을 제대로 바꾸겠습니다. 더 큰 활력으로, 더 세차게 나아갈 새 힘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백년대계를 여는 새로운 정치력, 새 인물이 필요합니다. 새 인물, 큰 인물로 키워 제대로 써주십시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제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0.2.6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제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0.2.6

-주요 공약은 무엇입니까.

공약은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역의 주요 현안인 GTX B/C 호선의 완공, 면목선/강북횡단선 경전철 사업 조기착공 추진 등 교통 편의체계의 확립이 매우 시급합니다. 답십리 영화종합체험관 건립, 자동차 부품상가 도시재생사업과 지역 중심사업 육성 등 낙후지역에 대한 현대화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난 1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동대문 열기 위한 공약을 곧 발표하겠습니다.

-지역 분위기는 어떠합니까.

선거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진 상황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역에서 만난 많은 분들로부터 젊고, 새로운 후보에 대한 갈망을 느꼈습니다. 변화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젊음을 기반으로 지역을 혁신을 신선한 후보, 정부와 중앙당과 긴밀히 소통하여 정책을 현실화할 강력한 후보를 원하였습니다. 이러한 지역 분위기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자부합니다. 점차 충분히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있습니다.

-당내 경선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은 무엇입니까.

우리 당은 지난 2016년 25만명에서 대통령선거, 지방선거를 거치며 80만명으로 성장했습니다.

촛불혁명의 준엄한 명령을 받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입당한 당원들은 인물보다는 비전과 가치에 중점을 두고 선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돈과 조직, 경력을 바탕으로 하는 기존의 선거방식에서 벗어나 일정한 정책 경쟁도 가능합니다.

특히 국회가 젊어지길 바라는 많은 국민과 당원의 염원과 요구가 분출하는 선거가 될 것입니다. 기존의 인물, 구성원, 문화로는 더이상 국회가 제 기능을 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새 시대에 맞는 젊은 세대가 국회의 일원이 되어 함께 상의하고 토론하고 머리를 맞대어 대안을 제시하는 해법 국회로 만들어가겠습니다.

-국회의원이 될 경우 우선적으로 추진할 정책과 관심 분야는 무엇입니까.

산자위를 희망합니다. 청년 기업을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미래 성장동력을 생산할 청년 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는 규제를 중심으로 한 제재나 단기성 지원책으로는 해낼 수 없습니다. 산자위에서 청년 산업진흥법을 만들고,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청년 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국가의 시스템이 붕괴되고, 국정이 악화되는 것이 국민의 잘못은 아닙니다. 동대문이 정체된 것은 주민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직 고여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동대문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10년 후에도 동대문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주십시오! 동대문 주민의 현명한 선택을 믿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