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반나절 만에 87명이 추가돼 총 433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질본)는 22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환자 수가 433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질본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환자가 346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반나절 만에 87명이 늘어났다.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인 환자는 6037명이다.
격리해제자는 18명으로, 경기도 시흥에서 발생했던 25번째 환자가 이날 격리해제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이다. 2명은 위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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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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