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지난 4일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구 동구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 유·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가스공사) ⓒ천지일보 2019.10.7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4일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구 동구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 유·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가스공사) ⓒ천지일보 2019.10.7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구 동구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 유·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스공사, 대구 동구청, 시민단체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정기적인 합동 안전 캠페인을 통해 유·기관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안전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대구 동구청과 함께 관내 곳곳을 돌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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