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8일 ‘환자확인 및 낙상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19.10.8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8일 ‘환자확인 및 낙상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19.10.8

10월은 병원이 지정한 환자안전의 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8일 ‘환자확인 및 낙상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병동 의료진에게는 ‘정확한 환자확인’에 대한 경각심과 실천의지를 높이고, 입원환자들에게는 낙상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오는 15일과 22일 두 차례 더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외에도 병원은 10월 중 ‘You Quiz’ ‘100분 힐링 토크콘서트’ ‘환자안전 인식도 조사’ ‘환자안전라운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문수 병원장은 “10월은 병원이 지정한 환자안전의 달”이라며 “매년 10월이면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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