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 차원에서 수호랑‧반다비의 2세로 개발한 ‘범이·곰이’ 강원도 대표 캐릭터.(홍보이벤트 홈페이지 캡쳐)ⓒ천지일보 2019.9.30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 차원에서 수호랑‧반다비의 2세로 개발한 ‘범이·곰이’ 강원도 대표 캐릭터.(홍보이벤트 홈페이지 캡쳐)ⓒ천지일보 2019.9.30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 앞 소나무 공원에 세워진 수호랑과 반다비 조형물.ⓒ천지일보 2018.11.24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 앞 소나무 공원에 세워진 수호랑과 반다비 조형물.ⓒ천지일보 2018.11.24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 차원에서 수호랑‧반다비의 2세로 개발한 ‘범이·곰이’가 도 대표 캐릭터로 정식 공표된 가운데 ‘대국민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보 이벤트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DAUM과 카카오의 온라인(PC)과 모바일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사이트에서는 캐릭터 의미, 탄생과정, 다양한 이미지 등을 알려 주고, 특히,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범이·곰이’ 이모티콘(2만 3000개) 추첨을 통해 인형셋트(10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강원도관계자는 “범이와 곰이를 통해 전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온라인과 유튜브, SNS채널 등을 활용해 소통하고 향후 도민과의 접촉면을 확대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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