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체 종류 확인되지 않아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북한이 지난 25일에 이어 31일 또다시 발사체 도발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북한이 이날 새벽 함경남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미상의 발사체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다만, 북한이 몇 발을 발사했는지, 어떤 종류의 발사체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합참은 “우리 군이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고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5일 새벽 호도반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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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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