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뿐 아니라 영양도 중요하다
[기고]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뿐 아니라 영양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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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 ‘국가대표 팀서기’ 이사 겸 사회복지사가 노인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디딤돌스포츠) ⓒ천지일보
유재호 ‘국가대표 팀서기’ 이사 겸 사회복지사가 노인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디딤돌스포츠) ⓒ천지일보

유재호 ‘국가대표 팀서기’ 이사 겸 사회복지사

전 세계 어느 누구나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한다. ‘건강’이라는 키워드가 어느 순간부터 크게 이슈화되기 시작했다. 몸짱, 다이어트, 웰빙, 안티에이징 등 건강 속에서 파생돼 나온 다양한 키워드들이 만들어졌다. 이는 전 세대에 거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이다.

그러나 이처럼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도 우리의 건강은 왜 나아지지 못하고 오히려 나빠지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대한민국은 현재 암 발병률 1위, 비만인구의 증가 등 건강에 대한 관심도에 비해 질병 발생률 또한 높은 것이 현실이다. 필자는 이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을 ‘영양관리 실패’로 본다.

‘어떻게 하면 건강해 질 수 있을까?’는 아주 중요한 질문이자 아주 쉬운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마 유치원 어린이들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꾸준한 운동과 좋은 영양섭취’이다.

알고 있는 정답에도 우리는 왜 건강을 외면하고 있는지의 가장 큰 이유는 실천의 무응답 때문이지 않을까 한다. 운동과 식단관리는 삶의 유통기한 없이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나 생활패턴들이 힘들고 어렵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나아가 우리의 의지 또한 큰 문제이다. 알면서도 못 이루고 있다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상담 중 ‘운동을 먼저 해야 하나요? 식단관리는 먼저 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 질문은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와 같은 것이다. 늘 같은 대답을 한다. 둘 중에 하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둘 다 실천해야 한다는 전제로 하고 싶은 것부터 하라고 말한다. 기운 빠지는 대답이지만 건강해지고 싶은 정답을 알고 있으면서 하는 질문하는 이기에 무엇보다 실천을 강조해준다.

이 같은 질문을 바탕으로 필자 주위에 있는 여러 세대의 일반인부터 엘리트 선수, 지도자, 트레이너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동과 영양섭취 중 쉬운 선택사항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해본 결과 ‘운동’을 많이 선택했다.

일반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영양을 하나하나 따져서 식단을 관리하는 것보다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꾸준한 횟수로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쉬운 선택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 내에서도 헬스, 수영, 필라테스 등을 쉽게 접할 수 기회들이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운동의 중요성만큼 영양섭취에 대한 관리 또한 건강을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운동의 생활화와 더불어 식습관, 즉 영양관리를 강조하고 현대인들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들을 추천한다면 혈당수치를 조절하는 나이아신,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체력회복을 돕는 리보플라빈,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 그리고 노인의 81.3%가 부족한 영양이자 골다공증, 혈관건강 및 대사반응의 문제, 근육경련 등을 막아주는 칼슘, 그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로 운동습관과 더불어 영양관리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싶다.

유재호 디딤돌스포츠 대표. ⓒ천지일보
유재호 ‘국가대표 팀서기’ 이사 겸 사회복지사.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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