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의 닭 요리 4종과 전 요리 2종 등 총 6가지 신메뉴. (제공: 디딤) ⓒ천지일보 2019.6.21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의 닭 요리 4종과 전 요리 2종 등 총 6가지 신메뉴. (제공: 디딤) ⓒ천지일보 2019.6.2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술관’은 새로운 맛의 예술을 선사하는 맛있는 전시회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매 분기 특색 있는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술과 어울리는 닭 메뉴와 전 등 총 6가지의 신메뉴를 선보였다.

닭 메뉴로는 튀긴 닭과 가래떡을 달콤한 꿀에 찍어 먹을 수 있는 ‘꿀떡통닭’과 콜라겐이 가득한 무뼈닭발을 매콤하게 끓여낸 ‘닭발짜글이’, 닭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겨 타래소스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닭가와튀김’, 매콤한 양념이 돋보이는 ‘닭볶음탕’ 등을 준비했다.

여기에 담백하게 구워낸 육전과 매콤새콤한 부추무침을 곁들인 ‘진주육전’, 옥수수가 톡톡터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옥수수알전’ 등 전 메뉴 2종도 추가했다.

미술관 관계자는 “닭과 전 요리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인만큼 이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신메뉴로 출시하게 됐다”며 “미술관은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특별한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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