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여름 보양식 라면 ‘삼계탕면’

보양식 라면 ‘삼계탕면’. (제공: 삼양식품) ⓒ천지일보 2019.6.19
보양식 라면 ‘삼계탕면’. (제공: 삼양식품) ⓒ천지일보 2019.6.19

삼양식품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보양식 라면 ‘삼계탕면’을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라면에 접목한 삼계탕면은 닭을 푹 고아 만든 삼계탕의 깊고 진한 육수를 그대로 재현했다. 면에는 녹두분말을 넣어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풍미를 살렸고, 굵은 면발이 식감뿐 아니라 국물과 조화도 이뤄 맛을 완성한다. 또 건파, 닭가슴살 후레이크를 풍성하게 담았다. 삼계탕면은 봉지면과 용기면으로 출시한다.

◆오뚜기, 직화로 볶은 ‘짜장면’ 출시

직화로 볶은 ‘짜장면’. (제공: 오뚜기) ⓒ천지일보 2019.6.19
직화로 볶은 ‘짜장면’. (제공: 오뚜기) ⓒ천지일보 2019.6.19

오뚜기가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짜장면’을 출시했다. 오뚜기 짜장면은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 진하고 고급스러운 정통 옛날 짜장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수타로 뽑은 듯한 쫄깃한 면발과 정통 짜장소스에 불맛까지 더했다.

◆연안식당, 여름의 맛 살린 신메뉴 3종

연안식당 신메뉴 3종. (제공: 디딤) ⓒ천지일보 2019.6.19
연안식당 신메뉴 3종. (제공: 디딤) ⓒ천지일보 2019.6.19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점 연안식당이 여름 시즌을 맞아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연안 해산물 물회’와 ‘꼬막국수’ ‘멍게국수’로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메뉴로 마련됐다. 연안 해산물 물회는 시원한 육수에 꼬막, 멍게, 한치, 소라, 해삼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바다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주문 시 소면과 공기밥이 제공되며, 1인용으로 준비돼 있다. 꼬막국수는 꼬막 양념장과 달큰하게 간장 숙성된 무장아찌의 조화가 돋보이며, 멍게국수는 활멍게가 그대로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주문 시 미니 공기밥이 제공된다.

◆나뚜루 ‘카니칸쵸 케이크’ 등 신제품 3종

나뚜루 신제품 3종.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 2019.6.19
나뚜루 신제품 3종.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 2019.6.19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유통점 전용 아이스크림 3종을 선보였다. ‘카니칸쵸 케이크’는 초코과자 ‘칸쵸’의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으로 초코 아이스크림에 코코아파우더와 초콜릿 사인판 등을 올려 캐릭터 ‘카니’의 얼굴을 구현했다. ‘그린티 스토롱’은 제주산 녹차만을 사용했으며, 기존 대비 녹차 함량을 2배 이상 높인 파인트 제품이다. ‘피치 요거트’는 복숭아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파인트 제품으로 복숭아(백도) 과육과 상큼한 요거트가 맛의 조화를 이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