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가 22일 동남구 청삼교차로에서 화물차 법규위반행위 합동단속을 벌이고 있다. (제공: 천안동남경찰서) ⓒ천지일보 2019.5.24
천안동남경찰서가 22일 동남구 청삼교차로에서 화물차 법규위반행위 합동단속을 벌이고 있다. (제공: 천안동남경찰서) ⓒ천지일보 2019.5.24

“대형교통사고 예방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가 지난 22일 동남구 청삼교차로에서 화물차 법규위반행위 합동단속을 벌였다.

천안동남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신호위반, 적재물 추락방지 조치위반, 안전띠 미착용 등 중요 교통법규위반행위와 화물차 구조변경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에 대한 단속을 펼쳤다.

아울러 화물차 운전자에게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며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류중학 교통관리계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법규위반행위 단속을 진행할 것”이라며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