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16일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16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16일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16

‘조례안·기타 안건 등 10건 심사,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오는 13~20일 8일간 일정으로 제21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및 아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주요 사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개의 첫날인 13일에는 아산시 농기계대여은행 설치운영 및 사용료 징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10건을 심사하고, 15~17일 3일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시정의 주요사업장 12개소를 3일 동안 직접 확인함으로써 현장의 다양한 시민의견을 청취해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영애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현장방문을 통해 시정을 세밀히 살핌으로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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