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3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의 한 정자에서 지난달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이재민이 한 달 동안 정자에 지내고 있는 가운데 이재민이 정자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정자 내부에는 냉장고와 간단한 반찬 등 생활용품들이 놓여있다.ⓒ천지일보 2019.5.4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3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큰 도로변에 놓인 한 정자에서 지난달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이재민이 한 달 동안 정자에 지내고 있다. 이곳 정자 내부에는 냉장고와 간단한 반찬 등 생활용품들이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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