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꿈나무 큰잔치 포스트. (제공: 홍천군)ⓒ천지일보 2019.5.1
홍천꿈나무 큰잔치 포스트. (제공: 홍천군)ⓒ천지일보 2019.5.1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이 오는 5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 이해 ‘그땐 그랬지’라는 테마로 오는 5일 토리숲에서 ‘2019 홍천 꿈나무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모님 세대 추억의 골목놀이를 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그 시절 그 추억으로 떠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행사로 ▲공연마당 ▲이벤트마당 ▲놀이마당 ▲소통마당 ▲어린이 댄스공연 ▲버블공연 ▲어린이 뮤지컬 ▲무도공연 ▲가족 딱지치기 대회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3종 ▲추억의 거리 ▲소방서 안전체험 ▲경찰관 체험 ▲전차체험 ▲에어쇼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민·관·군이 하나 되어 지역사회 단체 ▲홍천경찰서 ▲홍천소방서 ▲11사단기계화보병사단 ▲204항공대대 등이 참여한다.

차현숙 홍천꿈나무큰잔치위원장은 “특별히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홍천군민이 함께 참여하여 신나는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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