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 앞에서 28일 오는 3월 1일 오전 도청광장에서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100년전 만세운동 펼쳤던 그날의 함성 리허설을 재현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축제 형태의 기념식이 오는 3월 1일 오전 9시40분부터 식전공연으로 항일 독립운동 스토리를 박진감 있는 정통 태권도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선보이고 본행사에서 뮤지컬과 만세삼창 재현, 거리행진으로 이어진다. 특히 뮤지컬은 ‘100년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유중길’이라는 가상의 인물이 항일 애국운동을 펼쳐가는 뮤지컬 형태로 연출될 예정이다. 또 거리퍼레이드가 춘천시청 광장에 도착하면 12시 정각에 3.1운동을 기리는 의미에서 총 33회 시민의 종을 타종할 계획이다. (독자제공) ⓒ천지일보 2019.2.28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 앞에서 28일 오는 3월 1일 오전 도청광장에서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100년전 만세운동 펼쳤던 그날의 함성 리허설을 재현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축제 형태의 기념식이 오는 3월 1일 오전 9시40분부터 식전공연으로 항일 독립운동 스토리를 박진감 있는 정통 태권도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선보이고 본행사에서 뮤지컬과 만세삼창 재현, 거리행진으로 이어진다. 특히 뮤지컬은 ‘100년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유중길’이라는 가상의 인물이 항일 애국운동을 펼쳐가는 뮤지컬 형태로 연출될 예정이다. 또 거리퍼레이드가 춘천시청 광장에 도착하면 12시 정각에 3.1운동을 기리는 의미에서 총 33회 시민의 종을 타종할 계획이다. (독자제공) ⓒ천지일보 2019.2.28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 앞 특설무대에서 28일 관계자들이 오는 3월 1일 오전 도청광장에서 열리는 ‘제100주년 3.1절’ 100년전 만세운동 펼쳤던 그날의 함성 리허설을 재현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축제 형태로 오는 3월 1일 오전 9시40분부터 도청 앞에서 식전공연으로 항일 독립운동 스토리를 박진감 있는 정통 태권도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선보인다. 본행사에서 뮤지컬과 만세삼창 재현, 거리행진으로 이어진다.

특히 뮤지컬은 ‘100년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유중길’이라는 가상의 인물이 항일 애국운동을 펼쳐가는 뮤지컬 형태로 연출될 예정이다.

또 거리퍼레이드가 춘천시청 광장에 도착하면 12시 정각에 3.1운동을 기리는 의미에서 총 33회 시민의 종을 타종할 계획이다.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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