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모델들이 트렌치코트 2종과 후드 사파리 점퍼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27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모델들이 트렌치코트 2종과 후드 사파리 점퍼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백화점이 롱패딩에이어 롱트렌치코트와 사파리를 후속작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전 점의 ‘파슨스(PARSONS)’ 매장을 통해 직접 기획한 트렌치코트 2종(16만 9000원)과 후드 사파리 점퍼(14만 9000원)를 1000장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선보인 평창롱패딩, 롱무스탕 등 직매입 상품들을 매년 완판시켰으며 이번에 선보인 롱 트렌치코트는 시중가 대비 4~50% 저렴한 가격에 출시했다.

우선 기본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는 111cm의 긴 기장의 오버사이즈 스타일이며 핑크와 더스티 그린 컬러로 출시했다. 벨트로 포인트를 준 트렌치코트는 넓은 라펠에 슬림한 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베이지와 네이비 컬러로 선보였다. 후드 사파리 점퍼는 방수 가공된 소재를 활용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기본적인 스타일에 네이비와 카키로 출시돼 캐쥬얼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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