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직원들이 레트로컵 3종 세트와 유리병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4일 단 하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엘롯데(e lotte)’에서 서울우유와 협업해 만든 ‘서울우유 레트로컵 3종’을 10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 2019.3.3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3일 직원들이 레트로컵 3종 세트와 유리병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4일 단 하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엘롯데(e lotte)’에서 서울우유와 협업해 만든 ‘서울우유 레트로컵 3종’을 10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레트로컵 3종 세트는 ▲1949년 특설 밀크홀컵(1만 2500원) ▲1965년 균질우유컵(9900원) ▲1994년 앙팡컵(9900원)으로 구성됐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월 12일 처음으로 엘롯데에서 레트로컵 3종 세트를 선보였으며 과거를 상기시키는 예쁜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끌며 출시한 지 하루 만에 전량 판매됐다. (제공: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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