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전국지점 정화활동 모습. (제공: 동아오츠카) ⓒ천지일보 2019.2.25
동아오츠카 전국지점 정화활동 모습. (제공: 동아오츠카) ⓒ천지일보 2019.2.25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아오츠카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양동영 대표이사 사장을 비룻해 전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국 28개 사업장에서 인근 공원, 하천, 저수지 등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폐스티로폼과 페트병, 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동아오츠카의 전 임직원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2009년부터 매월 25일을 ‘사랑의 이온데이’로 지정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활동 내용은 소외계층 대상 연탄배달 및 김장 나눔, 지역 정화활동, 청소년수련관 봉사활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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