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2019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1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5주간
전국 64개 공식 서비스센터 시행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19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오늘부터 3월 23일까지 5주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차종과 무관하게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배터리 등을 전문 테크니션에게 무료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2012년 12월 이전 등록된 E-클래스 차량의 경우 순정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인 벤츠 향수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김지섭 벤츠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점검을 받으시고, 봄맞이 단장을 마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나들이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