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도로공사)
(출처: 한국도로공사)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설 당일인 5일 귀경·귀성객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낮 12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8시간, 목포 6시간 40분, 광주 6시간, 울산 7시간 30분, 대구 6시간 40분, 강릉 4시간, 대전 3시간 40분이다.

상행선은 ▲대전 4시간 30분 ▲부산 8시간 30분 ▲울산 8시간 ▲대구 6시간 40분 ▲광주 8시간 ▲목포 9시간 10분 ▲강릉 4시간 10분 ▲양양 3시간 10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연휴 기간 가장 많은 575만대의 교통량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귀성방향 정체는 오후 11시께 해소되며, 귀경방향 정체는 다음 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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