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떡볶이 2종 (제공: 삼양식품) ⓒ천지일보 2019.1.31
불닭떡볶이 2종 (제공: 삼양식품) ⓒ천지일보 2019.1.3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삼양식품이 ‘불닭떡볶이’ 누적 판매수량이 출시 3달 만에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0월 말 선보인 ‘불닭떡볶이’는 오리지널 ‘불닭떡볶이’와 ‘까르보 불닭떡볶이’ 2종으로 편의점에서만 판매된다.

‘불닭떡볶이’는 2월 중에 베트남, 필리핀, 인도 등의 동남아 국가와 미주지역으로의 수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불닭떡볶이는 불닭의 맛을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불닭브랜드의 카테고리를 점차 확장시켜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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