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지난 18일 교촌치킨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담김쌈’가 경안신육원 학생들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제공: 교촌에프앤비㈜)ⓒ천지일보 2019.1.2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지난 18일 교촌치킨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담김쌈’가 경안신육원 학생들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제공: 교촌에프앤비㈜)ⓒ천지일보 2019.1.2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교촌치킨이 경북 안동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교촌치킨에서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담김쌈’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경안신육원 학생들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촌치킨에프앤비㈜ 임직원과 경안신육원 학생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1952년 설립된 안동 지역 아동보호시설 경안신육원은 6.25 전쟁 당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한편 교촌치킨은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을 적립하는 사회공헌기금 마련 프로그램 ‘먹네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적립된 사회공헌기금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기부·봉사 등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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