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하림과 제주올레가 2월 1~2일 하림 닭고기와 제주의 특산물을 콜라보한 이색 메뉴를 제주 팝업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하림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 이미지. (제공: 하림) ⓒ천지일보 2019.1.22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하림과 제주올레가 2월 1~2일 하림 닭고기와 제주의 특산물을 콜라보한 이색 메뉴를 제주 팝업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하림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 이미지. (제공: 하림) ⓒ천지일보 2019.1.22

2월 1~2일 제주 팝업 레스토랑 오픈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하림과 제주올레가 설 연휴를 앞두고 하림 닭고기와 제주의 특산물을 콜라보한 이색 메뉴를 제주 팝업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하림은 오는 2월 1~2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1층에서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2일 점심에는 국내 최초 한식 미슐랭 셰프인 유현수 셰프가 개발한 세트메뉴가 제공된다. 하림의 닭고기와 제주도산 채소를 활용한 ‘하얀 닭갈비’와 닭가슴살 샐러드, 제주 특산물 밥, 닭고기 샘플러를 세트로 제공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닭가슴살 볶음밥도 메뉴로 준비할 예정이다.

1~2일 저녁에는 닭고기로 만든 다양한 안주를 만날 수 있는 ‘닭이 빛나는 밤’ 하림 포차가 열린다. ‘바비큐 샘플러’ ‘짜글짜글 닭고기 삼합’, 춘천식 닭갈비와 근위 소금구이 등을 꽂은 ‘꼬치’ 메뉴가 준비된다.

이외에 유현수 셰프가 준비한 시크릿 메뉴도 현장에서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하림은 포차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DJ 타임과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하림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제주올레 홈페이지와 제주올레 콜센터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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