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2019년도 대졸신입 공채를 진행한다.

교촌치킨은 올해 대졸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이달부터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이달 27일 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와 면접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면접을 도입해 더욱 공정하고 꼼꼼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 11일 발표된다.

모집분야는 ▲운영관리 ▲아띠교육팀 ▲대구SV ▲영업운영 ▲영업지원 ▲영업 ▲구매 ▲개발 ▲IT 등 총 9개 부문이다.

교촌치킨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글로벌 치킨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함께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채용공고 및 자세한 내용은 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사람인, 잡코리아, 취업뽀개기 등 취업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