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중국과 태국 축구 전반전에서 태국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마무리됐다.

20일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에 위치한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태국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 전반전에서 태국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경기 초반 중국은 피지컬을 앞세워 공격을 주도하려 했지만 태국의 골문을 뚫지는 못했다.

태국은 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헴비분의 슛을 차이드가 끊어 다시 슛으로 연결하면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에 중국은 장린펑과 우시가 연속으로 경고 카드를 받는 등 평정심을 잃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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