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찾아가는 1일 취업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1.3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찾아가는 1일 취업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1.3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1일 취업상담 서비스’를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동해간호학원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강릉고용센터와 동해시 관내의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학원과의 협업으로 요양보호사와 간호조무사 교육생 구직상담과 이들의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대상은 일자리 정보 부족과 육아나 가사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여성이다.

센터는 매월 1회 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정보제공과 직업교육훈련안내, 구직상담 등을 위해 ‘찾아가는 1일 취업상담 서비스창구’를 운영한다.

또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취업희망여성 발굴 ▲구인처 발굴 ▲구인·구직 상담 ▲취업 알선(동행면접 등) ▲취업 후 직장 적응 지원관리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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