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경기대 부속 평생교육원)
(제공: 경기대 부속 평생교육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각자의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진로에 고민하는 대학졸업생 및 대학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이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공심화 자격증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은 호텔조리과과정, 외식경영과정을 통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과정의 재학생들은 외식프랜차이즈 분야 전문 교수진을 통해 호텔조리 외식경영인이 되기 위한 기본적인 자격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조리 관련 자격증 외 외식경영관리사자격증, 플로리스트 자격증, 아동요리지도자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 등 전문 자격증을 학기 중 취득하고 있다.

또한 외식트렌드에 맞는 외식산업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현재 외식분야에 근무하는 120여명의 직장인들이 주1일 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외식분야 전문 종사자들인 재학생들은

주1일 과정을 통해 관련 자격증들을 취득하고 4년제 학사학위 취득 뒤 경기대학교 총장명의 관광학사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

경기대 평생교육원 박한나 학과장은 “정규과정 학생들 못지않게 주 1일 과정 직장인 학생들은 시간을 잘 활용해 관련 자격증도 얻고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기대 부설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은 현재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내신 및 수능 미반영으로 100% 면접전형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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