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여론조사] 최저임금 ‘시급 8350원’에 ‘적정 vs 높다’ 첨예
[신년여론조사] 최저임금 ‘시급 8350원’에 ‘적정 vs 높다’ 첨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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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최저임금 관련 견해 “적정한 편(42.4%) vs 높은 편(41.1%) vs 낮은 편(16.5%)”
2019년 최저임금 관련 견해 “적정한 편(42.4%) vs 높은 편(41.1%) vs 낮은 편(16.5%)” 

여성·농축수산업·진보 “적정”
남성·19·20대·자영업 “높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시급 8350원인 2019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적정한 편’이라는 여론과 ‘높은 편’이란 여론이 비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2월 28~30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보다 10.9% 인상된 2019년도 최저임금(월급 174만 5150원)에 대해서는 ▲적정한 편(42.4%) ▲높은 편(41.1%) ▲낮은 편(16.5%) 순으로, 적정한 편이라는 응답과 높은 편이라는 응답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적정한 편이라는 응답은 ▲여성(47.7%) ▲30대(41.3%) ▲40대(41.3%) ▲50대(42.5%) ▲60세 이상(45.7%) ▲농축수산업(50.7%) ▲블루칼라(46.4%) ▲화이트칼라(43.9%) ▲전업주부(50.2%) ▲진보층(52.3%) 등에서 비교적 높았다. 

높은 편이라는 응답은 ▲남성(47.2%) ▲19·20대(42.1%) ▲60세 이상(45.7%) ▲자영업(57.3%) ▲학생(48.8%) ▲보수층(53.6%) ▲중도층(45.8%)에서 비교적 높았다. 

낮은 편이라는 응답은 ▲40대(21.3%) ▲화이트칼라(22.1%) ▲진보층(19.9%)에서 20% 내외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ARS 자동응답시스템(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 방식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11월 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5%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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