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온라인 11번가 입점을 통해 주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제공: 교촌에프앤비㈜)ⓒ천지일보 2018.12.1
교촌에프앤비㈜가 온라인 11번가 입점을 통해 주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제공: 교촌에프앤비㈜)ⓒ천지일보 2018.12.1

모바일 쿠폰 구매 가능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온라인 11번가 입점을 통해 판매 채널을 넓히는 등 주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11번가 웹사이트에서 ‘교촌치킨’ 모바일 쿠폰을 구입한 뒤 배달 시 모바일 쿠폰 번호를 통해 결제하면 된다. 제휴를 통해 판매되는 메뉴는 치킨과 웨지감자 200g, 콜라 1.25L 세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 주문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자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교촌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촌치킨은 모바일 주문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네이버 간편주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는 18일까지 네이버페이 결제 시 첫 주문에 한해 2000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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