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도서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제공: bhc) ⓒ천지일보 2018.11.27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도서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제공: bhc) ⓒ천지일보 2018.11.27

보문동 새마을문고 재정비 지원

도서관 직원들에 도와 분류·정리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의 청년 봉사단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bhc 해바라기 봉사단’ 2기 2조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새마을문고’를 찾았다. 봉사단은 최근 도서관 재정비로 바쁜 직원들을 도와 책을 정리했다. 봉사단은 기존 도서와 신간 도서에 서가 번호 스티커를 다시 붙이고, 전산에 등록하는 작업을 했다. 또한, 분류 작업이 끝난 책은 제 위치에 배열하는 등 서가 정리 및 청소를 진행했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도서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제공: bhc) ⓒ천지일보 2018.11.27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도서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제공: bhc) ⓒ천지일보 2018.11.27

bhc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해 도서 분류 및 서가 정리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 도서관을 찾아 도움을 건넨 훈훈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우리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엔젤’은 bhc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2개 조로 나눠 매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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