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예거 르쿨트르 매장에서 직원들이 이번 럭셔리 워치 페어를 기념해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오른쪽)’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1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예거 르쿨트르 매장에서 직원들이 이번 럭셔리 워치 페어를 기념해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오른쪽)’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현대백화점은 21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예거 르쿨트르, IWC 등 15개 명품 시계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워치 페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럭셔리 워치 페어를 기념해 스위스 파인 워치 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매장에서 국내 단 한 점 입고된 3억원대의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워치’를 선보인다. 이 시계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 기계식 시계의 시간 오차를 최소화하는 ‘다축(多軸) 투르비옹’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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