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통일·평화 행보 비방하는 CBS… 대법원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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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201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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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세계평화포럼” 사실상 인정… CBS, 신천지 대표 행보마다 비방

신천지 “근거 없는 비방… 진짜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 반평화는 CBS”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오는 18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 97개 주요도시에서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한민국 대표 평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만국회의를 HWPL 대표가 신천지 총회장이라는 이유만으로 ‘신천지 위장행사’라고 주장하는 일부 개신교인들로 인해 주최 측은 매년 난항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미 지난해 대법원은 “만국회의는 세계평화포럼”이라는 신천지 측의 주장을 인정해 만국회의를 “신천지 위장행사”라고 보도한 CBS에 반론보도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해당 사실을 모르는 개신교인들이 여전히 같은 이유로 국제적인 평화행사를 저지하고 나서 ‘국가의 위상’보다 ‘교단 이기주의’가 앞선다는 비난이 커지고 있다.

올해도 만국회의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한 개신교 매체는 이 행사가 신천지와 연계됐다며 이를 저지하겠다는 일부 개신교단체의 주장을 보도했다.

실제 HWPL 측이 이번 행사를 위해 대관한 안산 와스타디움에도 HWPL 대표가 신천지 총회장이라는 이유로 행사장 대관 취소를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됐다. 행사장을 관리하는 안산도시공사 측은 이를 이유로 지난 3일 주최 측에 일방적으로 대관 취소를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안산 와스타디움이 외면적으로 명시한 ‘안전사고 우려’는 조례에도 없는 취소 기준인데다, 지난 5년간 HWPL 행사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한 적이 없어 ‘종교편향 행정’ 논란을 낳고 있다.

그러나 이미 지난해 대법원은 “만국회의가 세계평화포럼”이라는 신천지 측의 반론권을 인정했다.

지난해 11월 23일 대법원 제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방영한 재단법인 CBS 등을 상대로 신천지가 제기한 소송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CBS는 정정보도 1건·반론보도 8건을 하고 손해배상 800만원을 신천지에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를 판결한 2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이 중 “만국회의가 신천지 위장행사”며 “신천지가 해외 지도자들을 기망했다”는 CBS 보도와 관련해 “만국회의는 세계평화포럼”이며 “외신기자 200여명이 취재했다”는 내용과 “해외 지도자들에게 사전에 행사 취지를 알려 기망한 사실이 없다”는 신천지 측의 반론을 받아들여 CBS에 반론보도 명령을 내렸다. CBS는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30일 정정·반론보도를 내보냈다.

이만희 총회장은 6.25 참전용사로 호국봉사활동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CBS는 이 총회장이 ‘신천지’ 대표라는 이유를 들어 호국·평화·봉사 활동마저 신천지 홍보활동이라고 폄훼했다. 실제 CBS는 2011년 8월 손도장 태극기 제작을 주도한 자원봉사단체 만남의 이만희 명예회장이 신천지 총회장이라는 이유를 들어 신천지 홍보물이라고 주장하며 현충원에 전시된 초대형 손도장 태극기 반출을 촉구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이로 인해 2009년 1만 7000여명의 남녀노소가 참여해 제작된 손도장 태극기는 실제 반출됐다가 참여한 국민들 반발로 3달 만에 재전시됐다.

2010년 광복 65주년을 기념해 자원봉사단체 만남 회원들이 이만희 대표가 작성한 ‘조국통일선언문’을 비석으로 만들어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 세우자 CBS는 ‘조국통일선언문 비석에 신천지 교리가 담겼다’는 주장을 펴며 철거를 촉구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조국통일선언문비는 파주시청의 정식허가를 받아 임진각에 설치됐으나 CBS의 보도 이후 일방적으로 철거됐다 회원들의 반발로 재설치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CBS는 신천지 봉사활동도 신천지 포교활동으로 왜곡 보도했다 법원의 철퇴를 맞았다. 지난해 7월 27일 대법원 3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신천지, 효 잔치 내세운 학교 내 포교활동 시도 무산’ 보도가 허위라는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에 불복한 CBS측의 상고를 기각하고 정정보도 게재와 함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원심을 확정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CBS는 개신교 대변지를 자처하지만, 태극기도 못 만들게 하고 조국통일선언문비 건립과 현충일 행사는 물론 자원봉사활동과 평화활동까지 비방하면서 거짓·왜곡보도로 사회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CBS야말로 반국가·반사회·반종교·반평화”라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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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i 2018-09-20 00:52:53
좋은일 하는거아닌가요?
근데 왜자꾸 방해해서 일을 어렵게 만드는거지ㅠ..

한국교회 2018-09-15 11:56:14
한국 교회와 개신교 언론들이 하는 일이란.
자기들 밥그릇 지키기에 급급하다.
목사들의 비리나 범죄만 봐도 이미 한국 교회가 썩었음을 알수 있다.
기독교라는 양의 탈을 쓰고 돈과 권력을 탐하는 유사 종교인 한국 개신교 이제 새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커피좋아 2018-09-14 22:50:57
평화를 대신 이루어준다는게 왜 비방하는 거죠?ㅜ

세진303 2018-09-13 21:18:24
cbs 거짓보도는 참으로 나라를 위한 일이었나보네요

형찌보고시ㅠ어 2018-09-13 21:13:46
누가봐도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인데 비난하다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