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개 기관 ‘철원평화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
[강원] 4개 기관 ‘철원평화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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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0일 강원도청  대회의실에서 철원 평화산업단지의 공동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강원도)ⓒ천지일보 2018.9.10
강원도, 철원군,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0일 강원도청 대회의실에서 철원 평화산업단지의 공동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강원도)ⓒ천지일보 2018.9.10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과 철원군·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 한국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이 철원 평화산업단지의 공동조성을 위해 10일 강원도청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강원도와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2015년에 철원 평화산업단지 조성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나 당시 대북제재 조치 등으로 답보상태에 있었다.

최근 남북 정상회담 등 남북관계의 진전으로 철원군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포함해 4자간 업무협약으로 확대·체결 했다.

강원도를 포함한 4개 기관(단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원 평화산업단지의 조기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정책결정과 제반 지원 사항 ▲입주기업의 근로자 수급·확보에 관한 사항 ▲중견기업, 중기업, 소기업소상공인 기업체 유치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철원 평화산업단지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개성공단 운영방식의 한계점을 보완·발전시켜 통일시대에 대비한 남북경협 산업단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철원 평화산업단지는 한반도 X축의 정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 이외에도 수도권과 대륙을 연결하는 동북아 교통의 주요 요충지이다.

또 국도 3호선과 경원선 복원을 통한 남북 교류협력의 교두보 확보와 함께 6.25 전쟁 최대격전지로써 남북평화와 공동번영의 상징지역으로 승화 발전시키는데 최적지로 평가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4개 기관(단체)은 본 협약의 목적 달성과 상호 협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범민관 추진위원회를 구성·발족하고,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범국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는 통일경제특구법 조기 제정에 힘을 모으는 등 공동 추진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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