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춘천=이현복 기자] 강원도 춘천시 국립춘천박물관에서 27일 ‘창령사 터 오백나한’전시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이건봉(왼쪽) 현정회 이사장과 홍석창(오른쪽) 작가가 ‘강원의 미소, 영월창령사 나한상’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원행스님, 이재수 춘천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육동한 강원연구원 원장, 김상태 국립춘천박물관장, 지역 박물관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천지일보 2018.8.28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강원도 춘천시 국립춘천박물관에서 27일 ‘창령사 터 오백나한’전시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이건봉(왼쪽) 현정회 이사장과 홍석창(오른쪽) 작가가 ‘강원의 미소, 영월 창령사 나한상’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미소 작품은 조개껍질 위에 오백나한상의 모습을 그리고 친근하고 소박하며 꾸밈없고 천진한 강원인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또 불상 광배와 같아서 선택한 조개껍질과 그위의 오색 채색 선이 매개가 되어 천년의 나한상이 깃듯 강원의 정체성을 오늘에 되살려보고자 한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원행스님, 이재수 춘천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육동한 강원연구원 원장, 김상태 국립춘천박물관장, 지역 박물관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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